헬렌박 이름은 들어봤지만 선뜻구입해서 막쓰기엔 좀 비싼 화장품이라 그동안 못쓰다가 12월 큰 할인이벤트 해주셔서 소블린하고 엠파우더를 구입했어요.
소블린으로 맛사지를 해주면서 발라주니 피부는 많이 촉촉해졌어요.
그동안 스킨 로션 수분크림 단계로 기초를 사용한것보다 소블린 하나가 더 촉촉하게 느껴졌어요. 지속력도 아주 좋은 편이예요.
피부가 많이 건조해서 소블린을 엄청 많이 바르고 피부가 많이 끈적임이 있는 상태에서 엠파우더를 발랐다가 큰 낭패를 봤어요. 파우더를 바르는대로 딱딱 달라붙어 하얗게 만죽된 느낌...... 놀래서 세안하고 다시 소블린을 바르고 난후 피부가 촉촉느낌이 있는 정도에서 엠파우더를 문지르듯 펴바르니까 느낌이 하늘과 땅차이예요.
소블린과 엠파우더 사용하는 법에 따라 이렇게 다르구나를 크게 깨달았어요.
이래서 좋다는분다 않좋다는 체험기가 있구나 전 두가지의 경험을 다하고나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헬렌박 2단계 화장 적극 추천하고 있어요.
주위에서 제화장을 보고 신기해 해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